▹ 냐로 끝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: 69개
- 이것은 형조 패두의 버릇이냐 : (1)옛날 형조에서 볼기 치는 일을 맡았던 패두의 버릇처럼 경거망동으로 사람을 마구 때림을 꾸짖는 말.
- 만 냥의 돈인들 무슨 소용이냐 : (1)아무리 가치 있는 것이라도 직접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소용이 없다는 말.
- 귀신 대접하여 그른 데 있느냐 : (1)탈이 될 만한 일에는 미리 손을 쓰는 것이 좋다는 말.
- 언제 쓰자는 하눌타리냐 : (1)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필요한 때 쓰지 아니하고 쌓아 두기만 하면 소용이 없다는 말.
- 진시황이 만리장성 쌓는 줄 아느냐 : (1)진나라 시황제가 만리장성을 쌓을 때에 넘어가는 해를 붙들어 두고 어둡기 전에 일을 마쳤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, 어떤 일을 해가 지기 전에 마치자고 재촉할 때에 그것이 불가능함을 이르는 말.
- 청국장이 장이냐 거적문이 문이냐 : (1)못된 사람은 사람이라 할 수가 없고 좋지 아니한 물건은 물건이라 할 수 없다는 말.
- 얼어 죽은 귀신이 홑이불이 당한 거냐 : (1)추워서 얼어 죽은 귀신에다가 홑이불이나 하나 씌웠다고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뜻으로, 어떤 대책이 격에 맞지 아니하고 성에 차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두초 디부오닌세냐 : (1)이탈리아의 화가(1255?~1315). 작품에 <루첼라이의 성모>, <마에스타(Maesta)> 따위가 있다.
- 천둥 우는 날에 낳은 아들이냐 : (1)몹시 부산하게 구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열사흘부스럼을 앓느냐 : (1)망령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호박꽃도 꽃이냐 : (1)예쁘지 않은 여자는 여자로 볼 수 없음을 이르는 말.
- 윤이월 제사냐 : (1)자주 돌아오지 아니하는 윤이월 제사처럼 자꾸 빼먹고 거름을 핀잔하는 말.
- 까마귀 겉 검다고 속조차 검은 줄 아느냐 : (1)사람을 평가할 때 겉모양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까마귀가 검기로 마음[살/속]도 검겠나’ ‘까마귀가 검어도 살은 희다[아니 검다]’
- 장거리에서 수염 난 건 모두 네 할아비냐 : (1)비슷하기만 하면 덮어놓고 제 것이라는 사람을 비꼬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감장강아지라면 다 제집 강아지인가’
- 네 떡 내 먹었더냐 : (1)자기가 일을 저질러 놓고 모르는 체 시치미를 떼고 덤덤하게 앉아 있기만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내 울음이 진정 울음이냐 : (1)진정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하는 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송도가 터가 글러서 망하였느냐 : (1)집터나 묏자리를 가지고 탓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.
- 이웃집 처녀는 처녀가 아니냐 : (1)자신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사람이 가까이 있음에도 괜히 먼 데서 무언가를 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[먹었느냐] : (1)잊어버리기를 잘하는 사람을 놀리거나 나무라는 말.
- 십 리 강변에 빨래질 갔느냐 : (1)십 리나 되는 강변까지 갔다 오느라고 얼굴이 탔느냐는 뜻으로, 얼굴이 까맣게 그은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. (2)기다리는 사람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을 때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개천아 네 그르냐 눈먼 봉사 내 그르냐 : (1)자기가 잘못한 것을 가지고 남을 원망하거나 탓하여도 소용없다는 말.
- 서낭에 난 물건이냐 : (1)서낭당에 걸어 놓았던 물건은 사람들이 꺼린다는 점에서, 물건값이 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보름달이 밝은 줄 몰랐더냐 : (1)누구에게나 이치가 명백한 사실을 왜 모르느냐는 것을 이르는 말.
- 조선의 뜸부기는 다 네 뜸부기냐 : (1)제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덮어놓고 다 제 것인 것처럼 우기는 사람을 비꼬는 말.
- 영감의 상투가 커야 맛이냐 : (1)실속 있게 적당하면 되지 그 이상은 별로 중요하지 아니하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영감의 상투 굵어서는 무엇을 하나 당줄만 동이면 그만이지’
- 사흘 굶은 범이 원님을 안다더냐 : (1)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새벽 호랑이(가) 중이나 개를 헤아리지 않는다[아니한다]’ ‘새벽 호랑이 쥐나 개나 모기나 하루살이나 하는 판’ ‘호랑이가 굶으면 환관도 먹는다’
- 되놈이 김풍헌을 안다더냐 : (1)지위가 높은 사람을 몰라보고 모욕한 경우를 핀잔하는 말.
- 너는 용빼는 재주가 있느냐 : (1)뾰족한 재주도 없이 남을 흉보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.
- 온 바닷물을 다 먹어야 짜냐 : (1)무슨 일이나 끝장을 보지 아니하면 손을 놓지 아니하는, 욕심이 많은 사람에게 하는 말. <동의 속담> ‘온 바닷물을 다 켜야 맛이냐’
- 시조를 하느냐 양시조를 하느냐 : (1)쓸데없는 소리를 중얼거리는 사람에게 비난조로 이르는 말.
- 똥 누러 가서 밥 달라고 하느냐 : (1)처음에 목적하던 일을 하러 가서 전혀 딴짓을 함을 이르는 말.
- 닭의 발목을 먹었느냐 : (1)닭이 발로 자꾸 땅을 헤집어 파는 것처럼 무엇을 자꾸 헤집어 놓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.
- 얻은 이 타령이냐 : (1)서로 짝하여 다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강원도 포수(냐) : (1)산이 험한 강원도에서는 사냥을 떠나면 돌아오지 못하는 수가 많았다는 데서, 한 번 간 후 다시 돌아오지 않거나, 매우 늦게야 돌아오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지리산 포수’
- 장마당에 수염 난 령감은 다 너의 할아버지더냐 : (1)‘장거리에서 수염 난 건 모두 네 할아비냐’의 북한 속담.
- 이것이냐 저것이냐 : (1)1843년에 덴마크의 철학자 키르케고르가 쓴 철학서. 인간의 실존적 계기를 미적ㆍ감성적인 것과 윤리적ㆍ이성적인 것으로 나누어, 그 계기의 절대적 대립의 갈등을 밝히고 기독교적 실존을 위한 길을 제시하였다.
- 두었다가 국 끓여 먹겠느냐 : (1)써야 할 것을 쓰지 아니하고 너무 아껴 두기만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거적문이 문이러냐 의붓아비 아비러냐 : (1)의붓아버지는 아버지로 여길 것이 못 된다는 말.
- 윗입술이 아랫입술에 닿느냐 : (1)상대편이 불손한 말을 했을 때에 화내어 이르는 말.
- 온 바닷물을 다 켜야 맛이냐 : (1)무슨 일이나 끝장을 보지 아니하면 손을 놓지 아니하는, 욕심이 많은 사람에게 하는 말. <동의 속담> ‘온 바닷물을 다 먹어야 짜냐’ (2)한 부분으로 전체를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물독 뒤에서 자랐느냐 : (1)물독 뒤에서 자라서 멋없이 키만 호리호리하게 크다는 뜻으로, 마르고 키만 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찬물에 게 한 마리가 어데냐 : (1)보잘것없는 이득이나 성과가 생겼을 때 그것이나마 다행으로 여기라는 말.
- 버선목에 서 말이 들겠느냐 : (1)좁고 작은 버선목에 서 말이나 되는 많은 분량이 들어갈 수 없다는 뜻으로, 워낙 능력이 작기 때문에 엄청나게 크거나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버선목에 한 섬 들가’
- 전라도 감사가 홰대 찌를 쌌겠느냐 : (1)전라도 감사가 얼마나 급했으면 닭이 횃대에 물똥 갈기듯 물똥을 다 쌌겠느냐는 뜻으로, 어떤 부정적인 인물이 몹시 급한 지경을 당하여 심히 혼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벙어리 발등 앓는 소리냐 : (1)발등을 다친 벙어리가 말도 못 하면서 그저 끙끙 앓기만 하는 소리냐는 뜻으로, 책을 읽는 소리나 노래를 부르는 소리가 신통치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망건 쓰고 귀 안 빼는 사람 있느냐 : (1)망건을 쓰면 누구나 조금이라도 편하게 귀를 내놓는다는 뜻으로, 돈 버는 일이나 먹는 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혀끝에 자개바람 들었느냐 : (1)혀끝에 쥐가 나서 혀가 굳었느냐는 뜻으로, 말을 전혀 하지 않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네 뿔이 부러지냐 내 뿔이 부러지냐 : (1)누가 옳은지 결판이 날 때까지 한사코 겨루어 보자고 벼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남의 흉이 한 가지면 내 흉은 몇 가지냐 : (1)쓸데없이 남의 흉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은 열 가지’
- 뉘 집 개가 짖어 대는 소리냐 : (1)자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니 멋대로 지껄이라는 말.
- 말똥이 밤알 같으냐 : (1)먹지 못할 것을 먹으려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쇠똥이 지짐 떡 같으냐’ (2)가망 없는 일을 바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쇠똥이 지짐 떡 같으냐’
- 한강 물 다 먹어야 짜냐 : (1)무슨 일을 처음에 조금만 시험하여 보면 전체적인 것을 짐작하여 볼 수 있음을 이르는 말.
- 왜장녀냐 제명월(霽明月)이냐 똥 덮개냐 : (1)매무시가 흐트러져 어지럽고 더러움을 이르는 말.
- 이것은 다방골 잠이냐 : (1)옛날 서울의 다동(茶洞)에는 부자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일 없이 잠을 즐기어 아침에 늦도록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서, 늦잠 자는 것을 비꼬는 말.
- 알 낳아 둔 자리냐 : (1)어떤 자리를 염치없이 혼자 차지하려고 함을 비꼬는 말.
- 이것은 재관 풍류냐 : (1)한 재상이 자신의 수연(壽宴)에 임금이 내린 어악(御樂)을 굳이 사양하고 받지 아니하여 하루에 아홉 번의 왕래가 있었다는 데서, 사람이 자주 왕래함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재관 풍류냐’
- 나도 사또 너도 사또, 아전 노릇은 누가 하느냐 : (1)사람들이 모두 좋은 자리에만 있겠다고 하면 궂은일을 할 사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재미는 누가 보고 성은 누구한테 내느냐 : (1)좋은 일은 저 혼자 하면서 일이 잘 안되었을 때는 남에게 성을 낸다는 말.
- 밥 우에 떡 안 준다고 그러느냐 : (1)잘해 주어도 만족할 줄 모르고 불평불만을 늘어놓거나 한없이 욕심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뉘 집 숟가락이 몇 갠지 아냐 : (1)어느 집에 숟가락이 몇 개나 되는지 어찌 알겠느냐는 뜻으로, 남의 집 일을 다 알 수 없고 또 알 필요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암탉의 무녀리냐 : (1)맨 처음 낳는 알은 매우 작다는 뜻으로, 몸집이 작은 사람을 비웃는 말.
- 집에 금송아지를 매었으면 내 알 게 무엇이냐 : (1)아무리 귀중하고 훌륭한 물건을 가졌다고 해도 그것을 볼 수도 없고 쓰지도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말.
- 덩덩하니 문 너머 굿인 줄 아느냐 : (1)무엇이 얼씬만 하여도 좋은 일이나 구경거리가 있는 줄 알고 속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덩덩하니 굿만 여겨’
- 돈피 옷 잣죽에 자랐느냐 : (1)생활을 매우 호사스럽게만 하려고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기혈(氣血)이 약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보리 가시랭이가 까다로우냐 괭이 가시랭이가 까다로우냐 : (1)매우 성미가 까다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네 뱃병 아니면 무슨 병이냐 : (1)너의 배부른 것이나 뱃병이라고 하지 임신부가 배부른 것을 보고 무슨 병이라고 하겠느냐는 뜻으로, 비록 어떤 흠집이 사물의 전체를 다 가린다고 해도 그것이 작은 허물조차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.
- 개구리 뱀의 세상에 났다더냐 : (1)개구리가 뱀한테 먹히고 마는 세상에만 났더란 말이냐는 뜻으로, 언제나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는 것처럼 마구 다루는 데 대하여 그 처분을 고스란히 받을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맞서서 되묻는 투로 이르는 말.
- 쇠똥이 지짐 떡 같으냐 : (1)먹지 못할 것을 먹으려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말똥이 밤알 같으냐’ (2)가망 없는 일을 바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말똥이 밤알 같으냐’
- 소경이 그르냐 개천이 그르냐 : (1)개천에 빠진 소경이 제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개천만 나무란다는 뜻으로, 자기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소경 개천 나무란다’ ‘눈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래 무엇 하나’ ‘봉사 개천 나무란다’ ‘소경 개천 그르다 하여 무얼 해’ ‘장님 개천 나무란다’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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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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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
나, 낙, 낛, 난, 낟, 날, 낡, 남, 납, 낫, 낭, 낮, 낯, 낱, 낳, 내, 낵, 낸, 낼, 냄, 냅, 냇, 냉, 냏, 냐, 냔, 냘, 냥, 냬, 냰, 너, 넉, 넋, 넌, 널, 넘, 넙, 넛, 넝, 넠, 넢, 네, 넥, 넨, 넬, 넴, 넵, 넷, 넹, 넼, 넽, 넾, 넿, 녀, 녁, 년, 녈, 념, 녑, 녕, 녘, 녜, 녬, 녯, 노, 녹, 논, 놀, 놁, 놈, 놉, 놋, 농, 놓, 뇌, 뇍, 뇜, 뇨, 뇰, 누, 눈, 눌, 눔, 눕, 눗, 눚, 눛, 눞, 눠, 눰, 눼, 뉘, 뉨, 뉫, 뉯, 뉴, 늄, 늇, 느, 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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▹ 실전 끝말 잇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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냐로 시작하는 단어 (13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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냐로 시작하는 단어는 13개 입니다.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, 냐로 끝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69개 입니다.